세상은 상대세계이다. 모든 것에 차이가 있다.
밝음과 어둠 / 크고 작고 / 깨끗하고 더럽고 / 좋고 나쁘고 /
과학에서는 음이온과 양이온의 세계로 표현하고 있다.
과학의 발달은 상대세계(음이온과 양이온)를 넘어
절대세계(광자/빛)을 발견한다.
빛이 세상(땅)에 떨어지면 색이 된다.
색은 빛의 상처이기 때문이다.
다시말해 어둠은 빛을 드러내기 위한 수단이다.
어둠과 빛(밝음)의 차이를 어떻게 관계하느냐가 삶의 기술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세상)에
이러한 차이가 있으니 세상은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차이(차별/다름)을 극복하는 것 / 관계하는 것이
인생을 사는 방법이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