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하늘님이여 이제그만 일어나요.
그옛날 하늘빛처럼 조율한번해주세요~ "
살아있는 산, 활산으로 지금까지 살려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많은일을 해왔지요.
정말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후반전을 뛰면서 "조율" 이란 이름으로 살려내는 일을 하겠군요.
하늘과 조율하고
사람과 조율하고
스승님과 조율하고
자연과 조율하고
....
그 어디에도 잘 조율되고 어울리는 그런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을 살려내는 살리는 일 하는 그런 사람이 기대됩니다.
이젠 몸도 건강관리 잘해서 후반전 주전 선수로 뛰어야 겠지요.
기대합니다. 기도합니다.
삶의 전환점에서 새 힘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온 가족은 아빠를 사랑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