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긴 만남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0:28 조회 : 1197
 
 
주님의 은혜로 밴쿠버 코스타 저녁집회에서 유학생 350여명에게 그리고 
올리브교회 / 헤브론교회 / 크로스한인교회 / 세계를 품은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9일의 일정속에서 케나다에 있는 한국의 청년들이 죽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급속도로 변화되는 종말의 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표현도 이슬람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법적으로 못하게 되었다고 하고, 게이 레즈비언때문에 결혼식에서 남자, 여자라는 표현을 사용 불가능하게 되었고, 법적으로 3인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다고 합니다. 등등
 
이러한 세상의 질서에 하나님의 질서를 선포하는 그리스도 3중직(왕,선지자,제사장)직분을 수행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이제 밴쿠버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졸리면 비행기를 놓치는데, 그렇지요. 졸지 말고 깨어있어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겠지요.

활산 13-08-21 10:32
 
하늘맘 12.07.04. 15:09 인권. 평등이란 미명아래 되어지는 현실을 놀라움과 안타까움으로 바라봅니다
어느누구는 말하겠지요. 이게 당연한거야. 안타깝다니? 답글 | 삭제 | 신고    이실라 12.07.12. 06:11 그렇군요...정작 몰랐던 사실 입니다. 지금 켈리포니아에서 한류비전사역중에 있습니다 이곳에서도 마지막때의 징조들이 참 많은듯 합니다. 베리칩, 동성결혼, 자식에게 종교를 강요하지 못하는 법안들이 통과되어가는 과정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2000년전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로마의 영향권 아래서 복음을 전하다...죽어갔던 시대나...아니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도 훨신전에 소돔과 고모라의 타락이나....

세상은 늘 마지막 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이실라 12.07.12. 06:17 어제도 내일도 아닌 고난받고있는...혹은 평안한..."지금" "여기" 에서 지금...

하나님의 나라가 내안에 충만하게 임하길 바라며 내가 가는 곳마다...그 나라의 사랑과 구원이 선포되길 기도해주세요...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어디나 하늘나라...

오늘 아침 킹쉽과 썬쉽을 묵상하고...예전에 선교사님께서 말씀해주셨던 살아있을때 천국을 사는 비밀함을 묵상했었습니다. 돌아보니 고난은 늘 있었지만...

능히 이길 수 있는 힘 또한 늘 주셨던 하나님을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답글 | 삭제 | 신고    이실라 12.07.12. 06:21 벤쿠버의 이야기를 해주시니 제 가슴이 더 뜨거워 지는 듯 합니다. 선교사님의 건강과 사역위해 늘 기도 합니다...

마지막때에 실제로 예수님 믿으면 죽인다는 일이 내 앞에 벌어졌을때 내 힘이 아닌 성령님깨서 아름답게 주를 부인하지 못하도록 나를 이끌어 주시길 기도해봅니다.

24일까지의 사역 기도해주세요...매일 웁니다. 한줌의 흙과도 같은 이 죄인이 주님을 찬양하며 또한 복음을 전할 수 있음에 감격이고 감사입니다.

아 숨채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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