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로 밴쿠버 코스타 저녁집회에서 유학생 350여명에게 그리고
올리브교회 / 헤브론교회 / 크로스한인교회 / 세계를 품은교회에서 말씀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9일의 일정속에서 케나다에 있는 한국의 청년들이 죽어가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급속도로 변화되는 종말의 때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표현도 이슬람의 숫자가 너무 많아서 법적으로 못하게 되었다고 하고, 게이 레즈비언때문에 결혼식에서 남자, 여자라는 표현을 사용 불가능하게 되었고, 법적으로 3인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는 것이 불법이라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있었다고 합니다. 등등
이러한 세상의 질서에 하나님의 질서를 선포하는 그리스도 3중직(왕,선지자,제사장)직분을 수행할 수 있었음이 감사하고 이제 밴쿠버 공항에서 인천행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졸리면 비행기를 놓치는데, 그렇지요. 졸지 말고 깨어있어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