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남에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그래서 날마다 생일로 맞이하는 축제의 삶을 살자고 스스로에게 말하곤 했다.
선교지에서 함께 지냈던 선교사들의 병걸림과 수술과 죽음이 현실로 찾아온다.
스스로 건강을 철저히 지켜왔던 선교사님이 암이라고 한다.
1991년도에 시작한 카작민족을 향한 카자흐스탄 선교 !!!
강남성모병원의 장례예배에는 웃음과 울음이 함께 했다.
강남성모병원의 장례예배에는 웃음과 울음이 함께 했다.
구.소련시절의 무장공비같은 모습들을 상기하면서 웃음과 울음은 함께 했다.
산자와 죽은자
산자는 울고 죽은자는 웃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