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과 함께 예배하고 퇴근하는 발걸음이 가볍다. 복음에 빚진 사람. 책 판매한 금액을 기쁨으로 희망방송에 패스했다. 이런 예배를 소개해 준 실라형제에게 고마운 마음이다. 장애인을 위한 희망방송이 벌써 10년이 되었다고 한다. 희망방송이 북한에서도 들려지고 보여지기를 기도해본다. 지하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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