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쪽에서 잡아 당기는 힘일까
아니면 내가 윗쪽에 보내는 짝사랑. 일까
하늘이 영광이에게도 필요한 물건인데 짝사랑의 증표를 인천공항을 통해 윗쪽으로 떠나는 요엘. 인편으로 전달을 했다.
피터양과 고형원 형제의 소개로 1988년도부터 윗쪽동네. 그것도 지하교회 성도들의 사역을 중심에 두고 일하시는 80의 노모를 만나 삶의 지혜와 윗쪽동네의 사역을 섬세하게 듣고 보고 느끼는 행복이 있었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한심한 새끼들...
윗쪽동네 사역에 대한 분명한 목적을 잃어버리지 말아라.
사랑이든. 짝사랑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