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관에서 하룻밤을 묶고 일어났더니
옆방에 있던 선교사님이 식탁에 밥을 준비해 놓으셨다.
쌀과 밥 / 상생과 상극 / 온전한 밥으로 오신 예수 / 생명의 밥
살리는 밥 = 사는 밥 등등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오늘저녁에 본인이 치유집회를 인도하는데... 주님이 선교사(이민교)가 인도하라고 하신단다. ㅎㅎㅎ
아무튼 계시파들의 인간들은 무조건 돌격앞으로...
본인은 치유집회를 인도하러 다니는 사역자라고...
손기철장로 후임으로 온누리교회에서 치유사역자로 사역을 감당했었다고 한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일하실 것이라고 하면서...
본인이 개척한 교회는 한국말로 더처어치 The Church
그냥 교회이지 / 교회앞에 이름이 없었다.
나는 처음으로 치유집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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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곳에 오셨어요. 무슨 이유로...
38년된 병자에게 네가 낫고 싶냐? 물으셨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