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청년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장애인사역을 하는 분이니 병원에 꼭 와달라고 요청해 왔다.
늦은 시간이지만 환자가 있는 LA 다운타운에 있는 종합병원에 찾아갔다.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청년은 생각보다 목소리에 힘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누가복음 4장. 7장. 14장의 말씀을 나누었다.
장애인이 됨은 / 다리를 절단하게 됨은
주님의 증거임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도록...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어머니는 계속적으로 눈물을 닦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