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Church
새벽에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났더니 새벽 5시...
교회 마당을 여덟바퀴 뛰었다.
7시에 마중나온 전도사의 안내로 드림교회를 갔다.
교회건물은 109년된 미국감리교회.
문화제의 건물답게 웅장함이 109년의 세월을 말하고 있었다.
한국교회의 시작은 오늘로 35주년을 맞이했다.
35주년 간증집회 /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 / 부흥회 등의 순서가 눈에 들어왔다.
1부 예배(8시) 담임목사님의 소개로 강대상에 나갔다.
마이크를 잡고 입을 열었는데...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도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