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유명한 출판사 사장님을 만났다.
공식적인 방법으로 남북이 함께 읽는 책을 북한에 보내고 있는 출판사이다.
복음에 빚진 사람. 책. 을 우회적으로 편집. 재구성하여 <그 분이 하셨다>. 라는 내용으로
한국어 / 영어를 동시에 출판하자는 제의를 받았다.
소록도 이야기. 변화된 제자들의 이야기. 농아축구팀 이야기. 이슬람 땅에서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그 분이 과연 누굴까> 이러한 질문을 갖을 수 있는 책으로 만들어 보자고 하신다.
주님. 페트릭 형제의 예언기도 때문인가요.
아니면 태초부터 간직하신 주님의 계획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