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 카작 - 북한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10-27 (일) 23:50 조회 : 1256
 
 
 
윗동네 장애인들의 심방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별히 북한 농아축구팀 창단에 대한 합의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갈때는 심양에서 고려항공으로 올때는 평양에서 단동으로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허리신경이 마비된 장애인이 된 나라. 대한민국이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 열방을 섬기는 제사장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엇보다 통일부와 국정원에 보고가 되어 북한 농아축구팀의 창단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험난한 길을 왜? 가려고 하느냐?는 질문 앞에 서 봅니다.
주님... 사명에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주시고. 날마다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는 삶이 되게 하소서.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16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770
563  산자의 장례예배 활산 2013-12-07 1083
562  밀알의 밤 활산 2013-12-07 1078
561  2013년 11월 21일~28일 / 호주일정 활산 2013-12-05 1073
560  공동묘지 활산 2013-11-18 1110
559  모두 함께 - 2013년 11월 2일 활산 2013-11-03 1258
558  그 분이 하셨다. 그 분이 과연 누굴까? 활산 2013-10-31 1262
557  85세의 엄마 활산 2013-10-31 1263
556  100원이 필요한데 활산 2013-10-31 1263
555  우즈벡 - 카작 - 북한 활산 2013-10-27 1257
554  예언의 성취 활산 2013-10-03 1306
처음  이전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