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가을
약 12년전에 처음으로 진다니엘(YM) 할머니께 예언기도를 받은 적이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추방을 당한 이후에 상당히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 할머니의 예언은 출15장 <마라의 쓴물>이 환상가운데 보인다고 하면서
앞으로 닫힌문이 열릴터인데... 그곳에서... 우리를 통해 지역사회가 개발 될 것이고
특별히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이 그대로 나타남으로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 병든자가 치료받고
이러한 사역이 우리를 통해 일어날 것임을 예언해 주신적이 있었다.
약 12년이 지난 지금
최근에 남가주사랑의교회 선교관 옆방에 머물렀던 전페트릭 형제에게 예언기도를 받았다.
등불을 든 천사들이 우리의 앞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음을 말씀해 주신다.
칠흙같은 어두운 땅이라 할찌라도 두려워말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아름다운 발걸음이 되도록
양쪽 무릎에 손을 얹고 기도해 주었다. ~~~ing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갈길을 가야 하리니 선지자가 예루살렘 밖에서는 죽는 법이 없느니라(눅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