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정진모임에 참여를 했다.
생명 PD 이강국 님의 강의 중에 사람들 안에 있는 개 세마리를 소개 받았다.
편견
선입견
백문불여일견
그런데 선입견과 편견에 물리지 않을려면
그것은 바로 백문불여일견 이라고 하신다.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직접 경험해야 확실히 알 수 있다는 말이다.
길을 안다는 것과
길을 실제로 간 것의 차이를 너는 아느냐?
그것을 아는 길은 하나입니다.
내가 직접 경험해 보는 것, 가보는 것입니다.
편견과 선입견의 두마리 개에게는 먹을 것을 주지 말고
오직 백문불여일견에게만 먹을 것을 주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도 개밥을 구하러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