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전합니다.
한동대학교 출신 첫번째 선교사의 사역지 네팔 언약학교 소식을 보내 드립니다.
선교사 이름은 진실로 (GP선교회) 입니다.
주님의 은혜로 네팔의 언약학교가 다시 세워지기를...
아래와 같이 기도를 통해 묵상해 봅니다.
기도는 앉아서 두 손 모으고 하늘을 향해 소원을 아뢰는 것...!
이것은 기도의 시작이지요.
진정한 기도는
그 기도제목을 향해 전심으로 발로 뛰는 것입니다.
기도를 한다. 기도는 하는 것을 넘어 기도로 산다.
기도의 내용대로 사는 것이지요.
마지막 심판 때에, 주여! 주여! 열심히 하늘을 향해 소리만 치다가
‘아니, 언제 주님이 헐벗으셨고, 언제 목말라하셨으며,
언제 감옥에 갇힌 적이 있으셨다는 말입니까?’ 하며
주님께 항의하거나 아니면 목사의 멱살을 잡고
‘왜 잘못 가르쳤느냐’고 항의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발로 뛰는 기도로 살겠습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이민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