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면 살아진다.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5-05-01 (금) 16:51 조회 : 1036
 
머물고 있는 이곳에 작은 사랑의 헌신이 있다.
떠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죽"을 끓여 주신다.
 
이른 새벽에 "죽"을 받아들고 장** 선교사는 이렇게 고백한다.
"죽' 먹고 잘 죽겠습니다.  
 
"사라지면 살아진다."
내가 사라지면 예수로 살아지게 된다.
 
뒤숭숭 한 마음에 내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내가 있으니... 연기가 난다.
 
주님의 은총이 필요합니다.
한숨만 품어 나온다.
 
집이 그립네요.
엄마 품이...
 
집에 가야만 편안하겠지요.
내 아버지가 기다리고 있는 집에...
 
"죽"을 먹는다.
잘 죽는 연습을 위해...사라지면 살아진다.
"죽" 먹는 내가 사라지고 "생명"의 근원되시는 예수가 살아가도록...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29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815
635  통일이 되다. 활산 2015-07-07 939
634  주한 외교단 합창단 평화공연 활산 2015-06-08 1145
633  행복한 간증 활산 2015-06-02 998
632  네팔 회복 활산 2015-05-29 1562
631  네팔 심방 활산 2015-05-29 931
630  결혼 & 장례 활산 2015-05-17 1050
629  네팔 언약학교 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기도 손짓사랑 2015-05-06 2185
628  발로 뛰는 기도 활산 2015-05-06 1030
627  사라지면 살아진다. 활산 2015-05-01 1037
626  장애인의 날 - 일어나 걸어가라 활산 2015-04-21 1282
처음  이전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