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들어가기 전에 받아본
아내의 마지막 카톡 !!
"하나님이 보낸 사람
하나님이 보낸 곳에 갑니다."
무엇보다 금번 방북기간에 간첩혐의로 체포된 한국 선교사의 평양 기자회견과
북한에 억류중인 임** 목사, 서** 권사, 추방 등등... 복잡하고 힘든 어려움이 있었지만...
아내의 마지막 카톡 내용 "하나님이 보낸 곳에 갑니다." 에
힘을 얻어 담대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윗동네 심방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 땡큐를 드립니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