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쿤밍 완파…북측 7만 관중도 응원
(평양=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남측 축구소년들이 남북간에 교전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도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는 2015 제2회 국제 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가 개막됐다.
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남강원도 대표 선수들은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
(평양=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평양에서 개최되는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한 남측 축구소년들이 남북간에 교전이 일어나는 상황 속에서도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21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는 2015 제2회 국제 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가 개막됐다.
대회에 출전한 경기도, 남강원도 대표 선수들은 때로는 웃으며, 때로는 진지한 표정으로 축구에 집중하고 있다.
능라도 경기장 입장한 4·25 체육단과 소로카바 (평양=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1일 평양 능라도 5.1경기장에서 개막된 2015 제2회 국제 유소년 U-15(15세 이하) 축구대회에서 4·25 체육단과 아틀레티코 소로카바(브라질) 선수들이 경기에 앞서 7만여 관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