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어두운 밤을 통과하니
해맑은 햇살이 기다린다.
열매를 바라보고 선교 했던 나에게
사역(일)의 기쁨을 먼저 누리라고 하신다.
계시록 에베소 교회에 보냈던 책망을 듣는다.
첫사랑을 회복하라.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요5:17)
이제는 일(사역)의 열매를 바라보지 않고
오직 일(사명)의 기쁨으로 살겠습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