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출발을 준비하며 여권을 챙기고 있는데
안해가 이렇게 격려를 합니다.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요한복음 12장 26절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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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목들 앞에서 요한복음과 요한일서 3장 16절이 찾아 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장애인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평양에 들어가는 발걸음에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