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을 전합니다.
국제정세로 인해 북한을 방문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선수들의 훈련 점검을 위해 평양에 다녀왔습니다.
감사한 일은, 세계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맞이하여
북한농아축구팀이 브라질 전지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북한을 함께 초청한 브라질 축구협회의 제안대로
브라질과 남북한 단일팀의 경기가 성사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북한 장애인 권리 협약이 비준되었기에
한국인 최초 UN 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 김형식 박사(Global Biessing 고문) 워크샵이
10월에 평양에서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사마리아 땅에서
Global Blessing 이민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