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준비한 리셉션 자리에 초청되어
한국 7대종교 지도자에게 북쪽 장애인 대표단을 소개하며 한반도가 장애인 나라임을 도전했습니다.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이 되어 이스라엘 백성을 떠나지 않으셨던 주님.
남과북, 한반도 땅에 새로운 평화의 바람, 성령의 훈풍이 평창 팰럴림픽을 통해 일어나도록
은혜를 부어 주십시오.
주님
긴박했던 일정들을 마무리하고 오늘 출국하는 일정입니다.
한반도 땅을 새롭게 일으키실 주님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가만히 서서, 주님께서 오늘 당신들을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지켜 보기만 하십시오.
출애굽기 14장 13절 말씀 앞에 머물러 봅니다.
은혜가 인생을 결정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