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주일예배 1,2부 설교를 했다.
목이 터질 듯 외쳤다.
<새해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작년보다 <헌해>가 될 것입니다.
달력에 속지 말고,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던 그 빛,
영원한 진짜 빛, 빛을 주는 빛, 영광
지구 중력에 끌려 살지 말고
하늘 중력에 이끌림을 당하는 사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라
하나님이 웃는 사람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
하나님을 웃게 하는 사람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
하나님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
하나님이 보낸 사람
천국 독립군
오늘도 새해
날마다 새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