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태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8-25 (화) 08:08 조회 : 415

여러분은 낡은 누룩을 깨끗이 없애버리고 다시 순수한 반죽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유월절 양으로서 희생되셨으므로 이제 여러분은 누룩없는 반죽이 되었습니다.(고전5:7)

악과 음란이 있는 묵은 누룩이 아닌 
순결과 진실이라는 누룩없는 빵을 가지고 
유월절 지내자는 바울의 외침     

동성애 축제
거대한 중심 시드니 땅에서 
오늘의 BT 말씀을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이 고민이다. 

호주교단에서 이미 동성애를 인정했으니 이 시대의 바울은 누가 되어야 할까.     

주님.
어찌하오리까..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하기에   
사람들 앞에 잘난체하지 말고   순결과 진실의 누룩없는 빵을 가지고 한주간을 시작해 본다.

8월 24일 생각 思

몸짓을 
잘 챙겨야 
마음 놓임을 얻고 

마음 놓임을 얻어야 
하늘의 뜻을 
얻는다. 

몸건강 
맘놓여 
뜻태워  

몸이 성하면 
맘이 놓이고 

마음을 불태워 
뜻을 세운다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오늘의 감사 

1-5pm 장애인을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9:30pm 찾아온 홍 집사님 부부의 깜짝 방문 - 촛불을 키고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함께 바이블타임 예배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왜 기독교인은 예수를 믿지 않을까? 도서출판 사도행전에서 오늘 세상에 출산되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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