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맞이
역사의 수직과 수평
천동설 / 지동설
오늘 추석 / 매일 추석
우주 속에 나를 보고
내 속에 우주를 본다
하나님 안에서 나를 보고
내 안에서 하나님 본다
죽을 것이
죽지 않는 것을 향하여
끝 있는 것이 끝없는데 향하여
오늘도
삶의 매듭을 향해
달려 간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ps.
10월 15일에
평양에 다녀오는 일정입니다.
벌써 금년에만
5번째 윗동네 심방이 되네요.
때가 차매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