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0847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6485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0848
854  유무 有無 활산 2020-10-23 535
853  통한다 활산 2020-10-22 587
852  은혜를 은혜되게 활산 2020-10-21 768
851  선한 일 활산 2020-10-20 668
850  연결고리 활산 2020-10-19 553
849  기도 혁명 활산 2020-10-18 597
848  감사 활산 2020-10-17 529
847  사람 활산 2020-10-16 903
846  기회 활산 2020-10-15 639
845  나의 면류관 활산 2020-10-14 602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