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0-09 (금) 06:03 조회 : 401

그래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골1:24)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 성도들의 상황을 전해 듣고 
바울이 비대면 상황에서 기록한 옥중서신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역의 고통을 
언제까지 짊어져야 하나?     

국경은 물론이고 
도시간의 경계가 폐쇄 된 
상황에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이제 대면예배가 익숙한 
인터넷 시대에 그리스도의 남은고난을 내 몸으로 채워야 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     

주님. 
비대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오늘을 살아보겠습니다.

힘을 주십시오.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10월 8일 생각 思

코로나 
팬데믹 상황
인류는 하나

새로운 세계
인류의 문명
비대면 사회

가상의 현실
인터넷 세계
대면의 세상

사람
인공지능
로봇

물질의 개벽
정신의 세계
영혼의 혁명

하늘 씨앗
하늘 생명
몸의 부활


오늘의 감사

그동안 묶여있었던 조직신학 ppt 자료를 정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열방빛선교회, 황금종교회 사역에 대해 다양한 탈북자들의 신앙간증에 도전과 은혜를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교회에서 협력선교사로 기도와 물질로 함께 해 주신다는 말씀에 감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작은 수도원 공동체를 꿈꿀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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