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면류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0-14 (수) 04:52 조회 : 463

우리 주 예수께서 다시오시는 날 
주님 앞에서 우리가 누릴 희망과 기쁨이 무엇이며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승리의 월계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살전2:19)

상대 세계에서 
표현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랑으로 바울의 음성을  듣는다.   

에덴동산에서 있었던 
첫사람 아담의 고백처럼 
[당신이 바로 나] 입니다.      

오늘도 우즈베키탄 카자흐스탄에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고백해 본다.   

과연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그리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GB의 가족들에게 

언젠가는 
이런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기도할 뿐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10월 13일 생각 思

나는
너의 면류관

가시 면류관
썩지 않는 면류관

기쁨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너는
나의 면류관


오늘의 감사 

세움교회 이 목사님과 선교(카이로스) 4주 특강으로 미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미라 서류문제로 시드니 영사관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티 대장금에 갑자기 찾아가서 자불자불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른 저녁을 대접받고 차량으로 집에까지 편하게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국제사회복지사 ODA 장애와 인권에 대한 코이카 정 부장님과의 만남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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