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께서 다시오시는 날
주님 앞에서 우리가 누릴 희망과 기쁨이 무엇이며 우리가 자랑할 수 있는
승리의 월계관이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여러분이 아니겠습니까?(살전2:19)
상대 세계에서
표현 할 수 있는 최고의 자랑으로 바울의 음성을 듣는다.
에덴동산에서 있었던
첫사람 아담의 고백처럼
[당신이 바로 나] 입니다.
오늘도 우즈베키탄 카자흐스탄에 남아있는 제자들에게
이렇게 고백해 본다.
과연 여러분이야말로
우리의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그리고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GB의 가족들에게
언젠가는
이런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사랑으로
기도할 뿐이다.
은밀하게 위대하게
10월 13일 생각 思
나는
너의 면류관
가시 면류관
썩지 않는 면류관
기쁨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
영광의 면류관
생명의 면류관
너는
나의 면류관
오늘의 감사
세움교회 이 목사님과 선교(카이로스) 4주 특강으로 미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미라 서류문제로 시드니 영사관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티 대장금에 갑자기 찾아가서 자불자불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른 저녁을 대접받고 차량으로 집에까지 편하게 올 수 있어서 감사하고
국제사회복지사 ODA 장애와 인권에 대한 코이카 정 부장님과의 만남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