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맡기신 사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5-16 (토) 20:14 조회 : 468

우즈베키스탄 농아교회
식구들 6명이
한국에 와서 살고 있다.

선교사 아내가 된 지요다
한국 농아인에게 시집온 올랴
전주대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히라
돈 벌려고 온 지마, 이라
고대 언어학당에서 공부하고 있는 세르좉

지요다가 
우즈벡 무롯에게 연락을 한다.

코로나 덕택에 
이틀연속 목사님을 만났다고 했더니

무롯이 하는 말
기도제목을 바꿔야겠다고 전한다.

목사님의 쉼을 위해
코로나가 천천히 없어지도록...

돈을 
쓰고 써도
아깝지 않는 사람들

오늘 만났던 세르좉에게
사랑의 
아쉬움이 남는다.

밥을 사 주었더니
순식간에 
 세그릇을 먹어 치운다.

디저트로
다시
 빵을 먹는다.

1.jpg

2.jpg

KakaoTalk_20200516_131611100_03.jpg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31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831
756  자가격리 5일째 - 6/30 활산 2020-06-30 456
755  자가격리 4일째 - 6/29 활산 2020-06-29 463
754  자가격리 3일째 - 6/28 활산 2020-06-28 480
753  자가격리 2일째 - 6/27 활산 2020-06-28 493
752  자가격리 1일째 - 6/26 활산 2020-06-28 455
751  건강검진 받는다 활산 2020-06-10 392
750  내게 맡기신 사람 활산 2020-05-16 469
749  생각의 향연 활산 2019-04-04 476
748  삶을 배웁니다. 활산 2019-04-04 466
747  [역경의 열매] 조동진 <1> “손잡은 남북 정상… 마침내 하나님의 때가 … 활산 2019-03-30 470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