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6829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578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830
960  시험(test)의 의미 활산 2021-02-17 515
959  분배의 의미 활산 2021-02-16 573
958  아이 성의 교훈 활산 2021-02-16 616
957  여리고의 전술 활산 2021-02-13 883
956  하나님의 전쟁 활산 2021-02-12 630
955  열두 돌의 표징 활산 2021-02-12 582
954  명령의 의미 활산 2021-02-11 689
953  은혜의 선물 활산 2021-02-09 989
952  여호와의 성민 활산 2021-02-08 642
951  다시 주신 돌판 활산 2021-02-06 579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