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73992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7027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992
1102  회복 언약 활산 2021-08-02 1262
1101  이방인의 언약 활산 2021-07-31 1289
1100  쓰임받은 이사야 활산 2021-07-30 1101
1099  기독교 역사관 활산 2021-07-29 1278
1098  나는 여호와라 활산 2021-07-28 1097
1097  여호와의 은혜 활산 2021-07-27 1589
1096  언약 성취 활산 2021-07-26 1428
1095  범죄와 심판 활산 2021-07-24 1448
1094  회복하시는 여호와 활산 2021-07-23 1031
1093  그리스도 언약 활산 2021-07-22 1282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