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밑 작업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8-05 (수) 05:45 조회 : 427

《옳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다.》는 말씀은 비단 아브라함만을 두고 하신것이 아니라 우리를 두고 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분을 믿는 우리들까지도 옳바른 사람으로 인정해주신다는 말씀입니다.(롬4:2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 주신 선물을 오늘 믿음으로 내가 받는다. 

하나님이 끝까지 
물밑작업을 하셔서 
아브라함을 의로 여기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삼으시는 

하나님의 고집, 
하나님의 설득, 
하나님의 열심으로 

오늘날 나에게까지 
의로 여기심을 받도록 
은혜를 주시니 감사하다. 

한량없는 은혜 
갚을 길 없는 은혜
내 삶을 에워싸는 하나님의 은혜 ~~~ 
감사합니다.

8월 4일 생각 思

눈에 보이는 것   
몸으로 느껴지는 것   

있다가 없어지는 것   
없다가 있어지는 것   

아브라함의 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우리

행위가 먼저인가 
칭함이 먼저인가 

할례가 먼저인가 
의로 여기심이 먼저인가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잘못된 공식 

유대인들의 
비참한 종교적 실수 
미친놈들 

할례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는 
십자가의 흔적


벽암록을 공부하고 로마서를 공부하고 코로나 덕택에 책상에 안장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하고 

동네 한바퀴 말씀 들으며 만보를 걸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늘이는 성실하게 호주교회 구역예배를 하고 오늘의 바이블타임은 아들과 함께 로마서 4장으로 찐하게 Q&A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무척 다리가 아프다고 푹 ~ 쓰러져버린 아내의 발을 주물러 줄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31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831
776  명령이 아닌 원리 활산 2020-08-06 391
775  물밑 작업 활산 2020-08-05 428
774  하나님과 내통하라 활산 2020-08-05 371
773  사람으로 난다 활산 2020-08-05 355
772  빚쟁이 활산 2020-08-02 457
771  선교사로 살겠습니다. 활산 2020-07-31 468
770  추억의 노래 활산 2020-07-30 467
769  전달자 활산 2020-07-30 516
768  따라사는 삶 활산 2020-07-30 415
767  한번 죽고 두번 죽고 활산 2020-07-27 411
처음  이전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