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와 자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8-11 (화) 05:57 조회 : 426

사람이 무엇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따지고 드는 것입니까? 
만들어진 물건이 만든 사람한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 하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롬9:20)

하나님의 절대주권   
하나님의 뜻대로 불러주시며 선택의 원리에 의해서 
스스로 계획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그렇다고 
하나님이 공정하지 못한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라는 
사고체계의 대반전을 통해
연구가 아닌 경배   
논리가 아닌 선포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주님. 
코로나 상황에서 
현지인들을 품고 사역하다가 선교사들이 죽어갑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8월 10일 생각 思

하나님 절대주권 
100%   

인간의 자유의지 
100%   

사물에는 
이름이 있고 

생명에는 
이름이 없다  

상대세계
꼬리표가 있고 

절대세계
없음으로 있다    

하나님은 
관계를 맺고 약속하고 
스스로 다짐하고    

사람은 
꼬리표에 따라 
장단에 춤을 춘다


오늘의 감사

비오는 날에 장애인 케빈을 운동시킬 수 있어서 감사하고 

호주에 처음 왔을 때 두랄 농장에서 정착했던 그곳에 감사한 마음을 딤아 사과 한박스 사들고 찾아갈 수 있어서 감사하고 

윤 사모님 포천의료원 퇴원하고 GB 선교관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밤 10시에 홍 집사님 가정 심방을 새벽 1시 넘어서까지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드니 시티를 새벽녘에 걸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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