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죄는 세상에 군림하여
죽음을 가져다 주었지만 은혜는 군림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하나님과 옳바른 관계에 있게 하고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합니다.(롬5:21)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는가?
갑자기 받은 하나님의 은혜.!
앞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야 하는가?
화평하라, 명령이 아닌
화평을 누리자, 원리로 오늘의 말씀을 받는다.
모든 사람을 옳바른 관계로
회복시키시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주님.
코로나 펜데믹 상황이지만
오늘의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화평을 누리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8월 5일 생각 思
첫째 아담
말씀의 불순종
둘째 아담
십자가의 순종
생명의 화산
성경을 찾아 나선다
하나님과 함께
체험한 삶의 기록
하나님과
나와의 만남
깊은 바닥에서
불길이 솟구친다
나를 죽이고
예수를 살리는 말씀
오늘의 감사
코로나 펜데믹 덕택에 여유롭게 햇빛을 누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갑자기 아내의 일자리에 문제가 생겨서 하루를 쉴 수 있게 해서 감사하고
햇빛 아래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윤 선교사님의 삶을 조율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로마서 말씀의 깊이가 더해지니 감사하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 바이러스로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한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남편을 키르키즈스탄 땅에 묻고 홀로 된 사모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장례식을 마치고 7월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포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늘 음성판정을 받고 퇴원날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8월 10일 퇴원..!
코로나 바이러스로 죽은 선교사의 죽음은 순교일까?
하나님은 왜 이렇게 하셔야만 했나?
답을 알고 있지만 물음으로 묻고 또 묻고 있습니다.
홀로 된 사모님이 잠시 한국에 머물렀다가
다시 키르키즈스탄으로 떠나신다고 합니다.
죽음에 빚진 사람으로
선교에 빚진 마음으로
홀로 된 사모님이 머물수 있는 선교관을 준비해 봅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충분한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하시겠지만..,
그래도 친구도 필요하고, 먹을 것도 필요하고, 거시기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가
작은 부분 함께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오늘의 바이블타임 말씀처럼.!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和平)을 누리자(롬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