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여러분
나는 성령이 베푸시는 사랑을 믿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곡히 기도하여 주십시오.(롬15:30)
로마서의 결론을 향해 달려가는 바울을 만나본다.
자신이 행했던 사역을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면서 기도를 요청하는 바울.!
바울이 요청한 3가지 기도를 동일하게 나의 기도제목으로 붙잡고 오늘을 시작한다.
1)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도록
2) 헌금이 선교지 성도들에게 기쁜 선물이 되도록
3) 선교 현장에서 성도들과 함께 쉼을 갖을수 있도록
8월 18일 생각 思
영원한 생명이
폭발하여 나타난다
불변하는 실체로
나타난다
없음이 있음으로
나타난다
무아 無我
기도를 한다
기도를 일으킨다
기도가 된다
기도로 산다
오늘의 감사
날마다 기막힌 새벽, 김동호 목사님 말씀으로 새벽예배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사도요한에서 세례요한으로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식도염 증상으로 성전 소홀죄 짓지 않도록 육체 점검, 연습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벽암록 필사에 속도를 붙일 수 있어서 감사하고
대한민국 교회발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조선 땅에서 행하실 주님의 일을 기대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