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웃에게 해로운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한다는 것은 율법을 완성하는 일입니다.(롬13:10)
광복 75주년
일제강점기는 잊혀져서도 잊어서도 안되는
우리의 역사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말이 있다.
조국의 해방을 위해
목숨받친 독립운동가들을 생각하며 감사를 표한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오늘의 BT 말씀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고 하는 것을
스스로 거부하지 못하도록 사랑의 전달자로
복음의 전달자로
율법의 완성을 이루어 가는 오늘이고 싶다.
8월 15일 생각 思
75년전
태양이 뜨고
홀연히 해방이 찾아온다.
광복의 환희와 함께
쏜살같이 날아가버린
75년의 세월
민초들의 고난
독립운동가의 숭고함
이어지는 남과 북
백두와 한라
압록과 한강
삼천리 금수강산
나의 광복절
내가 빛을 보는 날
나는 세상의 빛이라
오늘의 감사
광복절 기념식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 덕택에 아내가 정성껏 준비해 준 토요일 점심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후에 장애인 케빈과 가볍게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에핑운동장에서 의찬이 팀(한국청년들) 축구시합을 구경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저녁에 오 집사님과 땀의 보약을 함께 흘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밤 9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석현이네 가족이 빵과 케익을 가지고 집에 찾아와서 함께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