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8-26 (수) 07:22 조회 : 402

하나님께서는 값을 치르고 여러분의 몸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십시오.(고전6:20)

하나님이 
값을 치르고 사신 내 몸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마지막 날에 
성전 소홀죄에 해당되지 않도록 특히,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먹는것과 운동하는 것을 통해 몸세우기에 조금씩 정신을 차려야 함을 고백한다.

지구에서 57년 동안 
주신 몸을 사용하고 있으니
이제는 닥고 조이고 기름치고..

주님. 
병들어 죽는 것이 아니라 다쓰고 달아지는 죽음을 맞이하도록 은혜를 부으소서. 

오늘도 사명자의 죽음 준비로 친숙해 지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8월 25일 생각 思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내 몸 
내가 닦고 

내 몸 
이웃이 조이고  

내 몸 
하나님이 기름친다 

修身齊家治國平天下


오늘의 감사 

날마다 생일이지만, 칠월 칠석 안해가 지구를 방문한 날을 기억하며 축하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새순교회 [어성경] 마치고 돌아온 엄마에게 아들이 끓여준 미역국으로 점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밀알회보 9월호 선교소식 원고를 작성하여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늘이가 준비해준 엄마표 무우청 씨래기 된장찌게 저녁식사에 감사하고 

오늘 저녁 하늘이는 호주교회 구역예배 줌으로, 영광이는 mk pk 모임으로, 그래서 바이블타임는 둘이서만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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