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1015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658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1016
954  명령의 의미 활산 2021-02-11 620
953  은혜의 선물 활산 2021-02-09 851
952  여호와의 성민 활산 2021-02-08 581
951  다시 주신 돌판 활산 2021-02-06 490
950  가나안 정복 활산 2021-02-05 496
949  광야의 의미 활산 2021-02-04 827
948  다른 신은 없다. 활산 2021-02-04 488
947  하나님의 교육 활산 2021-02-04 522
946  가나안 땅 활산 2021-02-01 920
945  정해진 분깃 활산 2021-02-01 518
처음  이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