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질그릇같은 우리속에 이 보화를 담아주셨습니다.
이것은 그 엄청난 능력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시려는 것입니다.(고후4:7)
바울의 역설적 문필을 접한다.
하나님의 능력을 담고 있는 약한 질그릇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
계속되는 고된 환난
장래에 누리게 될 영광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직분을 받아 긍휼하심을 입은 대로 결코 낙심하지 말자.
주님, 그렇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얼어붙어 있지 말고
나의 연약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소서
9월 11일 생각 思
질그릇
흙으로 구운
토기
대량생산
대량상품
보화
말씀으로 빚어진
형상
하늘복재
하늘작품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의 감사
설교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카자흐스탄에서 두부장사 했을 때를 기억하며 아내가 준비해 준 두부요리 점심추억에 감사하고
40일 작정기도 내용이 확장되어 감사하고
특히 학김의 기도요청으로 가정예배에서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40일동안 "어떠한 뉴스도 접하지 않겠다"고 하는 약속을 신실하게 지켜가고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