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이여
나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을 나의 자랑으로 생각하며 이 말을 합니다.
나는 날마다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있습니다.(고전15:31)
타락하고 있는 고린도교회에 부할의 확실성에 대하여 침튀기면서 열변을 토해내는 바울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세례요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다.(요10:42)
나사로 때문에
수많은 유대인들이
자기를 버리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요12:11)
주님.
나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었다.
내 평생에
나의 자랑이 되게 하소서.
나의 빈 무덤 비문에
이렇게 적혀지길 소원합니다.
이민교 때문에
예수를 믿었던 사람
9월 5일 생각 思
빈 무덤
비문
나의 행동이
곧
나의 유언이다
나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었다
세상의 모든 것
머무름 없이
줄곧 간다
산다는 것
매일 맞이하는
나의 부활
오늘의 감사
토요새벽예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대한 글을 쓸 수 있어서 감사하고
김 집사님이 패스해 준 생고기를 집에서 구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하늘이 영광이 치과진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식도염 증상에도 불구하고 순교자의 자세로 끝까지 땀을 흘릴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