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자리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09-20 (일) 08:10 조회 : 369

내가 구태여 자랑을 해야한다면 
내 약점을 자랑하겠습니다.(고후11:30)

바울이 겪었던 
모든 고난과 고통을 
가슴으로 읽어낸다. 

헐떡거리는 
가슴 벅참으로 
바울의 진솔함
바울의 자랑에 클린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고린도 교인들에 대한 
바울의 깊은 사랑이 
표출되고 있음에 
숨통이 트인다.(28절)  

주님. 
오늘도 천국독립군으로  
훈련받고 준비하는 
양검의 복음 칼날이 
녹슬지 않도록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9월 19일 생각 思

나의 자랑
하늘 영광 

하늘 자리
하나된 자리

하늘을 품고
하늘로 들어가고

하늘을 이고
하늘로 솟아올라

하나의 길
영광으로 걷는다

하늘에서
내려온 자

인자 외에는
하늘로
올가간 자가
없느니라


오늘의 감사 

로쟌대회 실행위원 미팅에 줌으로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리치먼드에 위치한 동물원에 장애인 케빈과 함께 새롭게 운동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통일연습 책자를 읽고 연락해 온 전도사님 목사님 가정을 초청하여 삶을 나눌수 있어서 감사하고 

함께 드린 저녁예배 가운데 서로의 은사를 보석으로 발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호주와 조선 땅에서 이루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32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847
826  유언적 유산 활산 2020-09-25 395
825  어느 편 활산 2020-09-24 409
824  복음 활산 2020-09-23 417
823  생각의 강 활산 2020-09-22 327
822  생각 활산 2020-09-21 314
821  하늘 자리 활산 2020-09-20 370
820  풀기 활산 2020-09-19 419
819  주목 활산 2020-09-18 339
818  매듭 활산 2020-09-17 454
817   활산 2020-09-16 466
처음  이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