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신 은총을 받고
내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이 복음을 전하는 일군이 되었습니다.(엡3:7)
이방인을 위해
스스로 예수의 포로가 되었다는 바울의 고백을 듣는다.
나는
누구를 위한 포로인가?
나는
누구에게 갇힌자인가?
예수님은 내가
누구의 포로가 되기를 원하시는가?
내 속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무엇인가?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을
하나님께서는
나를 통해 어떻게 드러내기를 원하시는가?
코로나 19로
육체가 갇혀있는 현실 앞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답을 알고 있지만
묻고 묻고 또 물으면서
주님께 나아간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9월 30일 생각 思
스스로
포로가 된 자
자유롭게
감춰진 포로
Doulos
Servant
스스로
종이 된 자
진리를 아는자
위에서 온 자유
현재를 밟고
하늘로 솟구친다
오늘의 감사
주일예배 설교 ppt 준비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좋은씨앗 정 목사님과 에핑 순두부 집에서 점심 후 커피타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 집사님 댁에서 이웃사랑 팀들과 호주거주 한인 장애인 사역에 대하여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서울에 계시는 부모님과 미국 텍사스, 서호주 퍼스에 있는 가족들과 줌으로 추석인사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