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 여러분
마지막으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부탁하며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지 우리에게서 배웠고 또 배운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시오.(살전4:1)
며칠전
친구 아버지의 임종을
동영상으로 지켜본 적이 있다.
거칠게 내 뱉는
마지막 숨까지
아들 딸 손자 손녀 며느리에게
떠듬떠듬 말씀하신다.
"할아버지 할머니가 믿었던 예수를 잘 믿고
서로 사랑하며 살다가
다음에 천국에서 만나자."
바울이 증거한
오늘의 BT와 오버랩 된다.
주님.
오늘의 삶이
나의 유언으로 남는
하루가 되도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나아갑니다.
나의 행동이 곧 유언이다.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10월 15일 생각 思
삶이
아름다운 죽음
만남보다
빨리오는 이별
들숨
날숨
목숨
들어온 숨
나가는 숨
갈림길
생노병사 生老病死
태어남도 좋고
늙음도 좋고
병든것도 좋고
죽음도 좋고
이것이 사람이지
사람 四覽
마지막은
부활이니까
오늘의 감사
아침에 갑자기 연락한 오 집사님의 요청에 기쁨으로 응해 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운동하기 싫어하는 장애인 케빈을 운동시킬 수 있어서 감사하고
세계사를 바꾼 흑사병(페스트) 이후의 시대적 삶에 대해 아래의 2가지 질문 [하나님 나라 관점에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 흑사병 이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화 되었는가?
2) 코로나 이후에 세상은 어떻게 변화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