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형제들이여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참고 기다리시오. 농부는 땅이 귀중한 소출을 낼때까지 끈기있게 가을비와 봄비를 기다립니다.(약5:7)
밤새 찾아온 늦은 봄비와 함께
켄버라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지진 등으로
일본을 떠나는 그곳에
사명따라 일본으로 들어간
장변 가족을 사용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오늘의 BT처럼
끈기있게
가을비와 봄비를
기다리며
오늘을 시작한다.
성령의 단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11월 23일 생각 思
하늘에서
빗님이
내려
오신다
땅에
찾아옴이
기쁜지
난리 법석을
떤다
번쩍 번쩍
우르릉
쾅
오던 길 어두워
심심치 않게
번개로
빛을
밝힌다
어둠은
빛의 부재
빛이 있으라.
오늘의 감사
시드니 출발 멜번까지 무사히 도착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시드니 잎새만두와 김치, 밑반찬들이 상하지 않도록 주유소에서 얼음을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맛있는 피자집에서 아들의 섬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우즈벡 3시, 카작 4시, 한국 7시, 호주 9시 zoom 미팅을 늦지 않게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요한복음 2장 말씀을 중심으로 풍성한 질문들이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