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과 마찬가지로
행동이 없는 믿음도 죽은 믿음입니다.(약2:26)
이와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
믿음과 행함
행함과 믿음
두 날개로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런데
잊지 말아야 할 것...
오늘은
날개의 또다른 역할
품개를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성금요일
오늘 만큼은
날기 위해서만 있는 날개가 아니라
둥지 속에서
알을 품고 있는 날개의
품개로 남고 싶다.
11월 20일 생각 思
행함이 없는
믿음
알 속에 있는
날개
알이
깨어나
날개를 연다
날개는
하늘을
날고
품개는
알을
품는다.
오늘의 감사
혼자 있어도 홀로 있지 말라는 어명에 감사하고
날개가 품개되는 사랑에 감사하고
우즈벡 농아교회에 설치될 "사랑의 빵" 프로젝트 미팅에 감사하고
오프라인 금요예배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늦은밤 페난트힐에서 새순교회 팀들 테니스 구경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