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글쓴이 : 손짓사랑 날짜 : 2013-08-21 (수) 12:45 조회 : 51146
 
우즈벡 샤크마르돈 이라는 곳에서 갑작스런 온도의 변화로 만년설이 녹아내렸다. 
호수가 터졌고 범람한 물이 동네사람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그당시 선교사로 죽은시신들을 거두는 일을 도운 적이 있다.
영상 40도의 물난리에 떠내려 오는 상처투성이 된 시신들을 보면서
산이 죽었기에 사람들도 죽이고 있다는
강력한 생각이 찾아 왔다.
 
그 후로 나의 별칭을 활산(살아있는 산)이라고 정했다. 
아래의 글은 농아인카페 cafe.daum.net/deaf2030 에 써놓은 글을 옮겨 놓았다.
댓글을 통해 격려해 준 내용들을 다 옮기지 못함이 아쉽지만...
앞으로 더욱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이 되고 싶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665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1147
1034  합당한 찬송 활산 2021-05-14 504
1033  여호와의 통치 활산 2021-05-13 459
1032  언약의 의미 활산 2021-05-13 902
1031  성전의 영광 활산 2021-05-13 846
1030  성전의 가치 활산 2021-05-11 489
1029  영혼의 가치 활산 2021-05-08 520
1028  인생의 가치 활산 2021-05-07 618
1027  다윗의 간구 활산 2021-05-07 939
1026  찬양의 이유 활산 2021-05-06 761
1025  진정한 가치 활산 2021-05-04 574
처음  이전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