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2-12 (토) 06:49 조회 : 368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것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버린것이다.(계2:4)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신 말씀을 듣고 또 듣는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글레이즈빌에서의 첫날   

성령님이 말씀하신다.  예수님만 사랑한다고 고백했던 첫사랑을 잊지 말라.    

호주에 처음 왔을 때 주셨던 말씀을 기억하라.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요4:4    

길떠나는 길동무와 함께 
목표를 향해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사명자의 길을 가야하리니...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12월 11일 생각 思

글레이즈빌
새시대

순교자의 빛을 따라
주의 뒤를 쫓아서

십자가를 등에 지고
앞만 향해 가리라

새시대는 새의무를
우리에게 주나니

진리따라 사는 자는
전진하리 언제나


오늘의 감사 

에핑에서의 사랑 마침표 찍고, 군대에서 내무사열 하듯 손바닥에 먼지하나 묻지 않도록 청소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짐정리 하면서 구세군에 물건을 기부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이사한 집정리 마치고 동네 한바퀴 돌다가 <에핑은 530불, 그레이즈빌은 350불> 렌트 값 저렴한 곳을 찾아 이사왔는데 주변환경에 감사하고

이사 하루만에 모든 것이 새롭게 정착되어 밤바다 바람 맞으며 책상 앞에 앉아 책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325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847
906  해양(海洋) 시대 활산 2020-12-14 416
905  문을 열면 활산 2020-12-13 371
904  새시대 활산 2020-12-12 369
903  이사가는 날 활산 2020-12-11 341
902  사랑 중력 활산 2020-12-10 305
901  얼굴 활산 2020-12-09 339
900  마지막 시대 활산 2020-12-08 339
899  형상 - 우상 활산 2020-12-07 346
898  문연다(세계 장애인의 날) 활산 2020-12-06 385
897  하늘을 연다 활산 2020-12-06 450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