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산책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8-20 (화) 18:01 조회 : 149
고전1: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아버지
삶의 생존에서 경이로움을 넘어 성화를 통해 예수께 나아가게 하소서

심장 수술을 “더 이상 살지 말라” 하나님의 경고로 받아드리고 회복하면서 좀더 천천히 바보처럼 살랑살랑 살아야한다.고 다짐했는데 요즘들어 단기팀이 찾아오니 내 생각대로 쉼을 갖지 못했서 그런지, 얼굴이 좀 붓고 그래서 오늘은 작정하고 홀로 옛날에 살았던 동네 한바퀴 산책을 한다.
몸서리 친 겨울이 가고 봄기운의 희망찬 새싹이 나무들 마다 꽃망울되어 인사한다.
생존에서 타우마젠을 넘어 누미노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품안에 들어간다.
물음표와 마침표 사이에 느낌표로 오늘을 산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100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698
2161  동백 아가씨 활산 2024-08-24 145
2160  유로지비 활산 2024-08-23 158
2159  안수패 활산 2024-08-22 170
2158  길거리 기도 활산 2024-08-21 153
2157  봄 산책 활산 2024-08-20 150
2156  무궁화 활산 2024-08-19 141
2155  왕의 나라 활산 2024-08-18 141
2154  아버지 월급날 활산 2024-08-17 182
2153  아버지 학교 활산 2024-08-16 149
2152  광복 활산 2024-08-15 141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