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하나님 아버지
화목의 직분자로 끝까지 유로지비 사명 감당하게 하소서
C&MA 교단 중등부 학생 단기선교팀 12명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조금전 말레이시아 경유 인천으로 출발했다. 이제 몸의 나이가 60을 넘은 탓일까? 몸의 피로가 빨리 찾아온다. 비 오는 날에 쉬지 않고 3시간을 운전하니 정신이 멍 ~ 하다. 점심은 공동체로 살아가는 멋진 카페 분위기로 마음에 점을 찍고, 저녁은 비오는 날에 걸맞는 돼지국밥 칼국수 찐빵 만두로 배불리 먹고 공항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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