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책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0-12-20 (일) 06:40 조회 : 368

그래서 나는 그 천사에게 가서 그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그 천사는 나에게 "이것을 받아 삼켜버려라. 이것이 너의 입에는 꿀같이 달겠지만 너의 배에 들어가면 배를 아프게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계10:9) 

선문답이 오고 가는 
심중한 말씀 앞에 섭니다.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있던 천사가 오른손을 하늘로 쳐들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터인데
예언자들에게 전해주신대로 하나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다.   

주님.    
저에게 허락하신 오늘의 두루마리를 받아 삼킵니다. 

토해내지 않고 
말씀을 삶으로 풀어내는 
머리 - 가슴 - 배의 통합이 사랑으로 
열매 맺게 하소서

12월 19일 생각 思

하나님 아버지 
주신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일세

기쁘고 반가운 
말씀 중에
날 사랑한단 말 
참 좋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즐겁고도 즐겁도다

주 나를 
사랑하시오니
나는 참 기쁘다


오늘의 감사 

이른아침 산책을 통해 계시록 말씀을 묵상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라면에 만두들 넣어 홀로 점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GP 인도 선교사님이 종교개종 시키는 사람이라고 신고가 되어 경찰에 붙잡혀 갔다는 긴급연락을 받고 위기관리 팀에서 지혜롭게 일처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카자흐스탄 우랄스크 종교부에서 사역중지 명령을 받고 고민하고 있는 박은곤 선교사님을 안내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계시록 말씀으로 하루의 삶을 자불자불 가족들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3340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7923
917  매일 성탄 활산 2020-12-26 426
916  피난처 되신 예수 활산 2020-12-25 351
915  노래하는 순례자 활산 2020-12-24 321
914  믿는 사람들은 활산 2020-12-23 363
913  내 주의 교회는 활산 2020-12-22 382
912  성령이 오셨네 활산 2020-12-21 330
911  하나님 책 활산 2020-12-20 369
910  나팔불때 활산 2020-12-18 382
909  보좌 앞 활산 2020-12-17 314
908  땅끝에서 활산 2020-12-16 331
처음  이전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