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음으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항상 여호와를 경외하라 정녕히 네 장래가 있겠고 네 소망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내 아들아 너는 듣고 지혜를 얻어 네 마음을 바른길로 인도할지니라(잠23:17~19) 

첫째, 솔로몬의 나라가 남북으로 분열될 때 남유다는 백성을 잃어버리고 유다 지파만 남게 된다. 그때 세력화된 죄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훈계한다. 

둘째, 솔로몬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소망을 버려서는 안 된다고 아들에게 충고한다. 이는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나라를 평안하고 형통하게 해주신다고 하셨던 언약을 이루실 것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셋째, 솔로몬은 여호와의 뜻을 깨닫는 지혜를 얻어 여호와의 뜻을 따라 바른 방향으로 살기를 단호하게 훈계한다. 신앙의 길은 보편적인 행로가 아니다. 때로는 위축되며 고독하고 협착하며 좁아 보이지만 그 길은 생명의 숨결이며 희망의 관문이다.

그러므로 여호와는 인생의 안식처, 신앙의 옹달샘, 희망의 종착점이다.

하나님 아버지
글로벌블레싱의 사역에 희망이 보입니다. 드림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삶에 주님의 임재가증명되기를 기도합니다.

글로벌블레싱 드림축제 
https://www.youtube.com/watch?v=EaqNK8MUxgg

오늘의 감사

6.20 주일, 글로벌블레싱 드림축제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새벽 2시까지 못다한 이야기 꽃들을 피울 수 있어서 감사하고 

6.21 월,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을 롯데시티호텔 19개 방에서 편하게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하고

용산 - 남원 KTX 로 이동하여 우즈벡 월요 성경공부 zoom 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